이번 행사는 올해로 40주년을 맞는 대한민국 에너지대전과 함께 열리며, 총 297개 업체가 참가해 1,183개 부스를 마련했습니다.
특히, 탄소중립을 위한 정부 주요 사업과 성과를 보여주는 '탄소중립 특별관'과 190개 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신재생 에너지 분야를 소개하는 '신재생에너지관' 등이 운영됩니다.
2021 탄소중립 EXPO는 전 세계적인 탄소 중립 흐름에 대응해 우리 산업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미래 방향을 제시하고자 기획됐습니다.
▶ 인터뷰 : 김창섭 /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 "최근 가장 뜨거운 이슈인 RE100이라던가 탄소정책도 소개하고 우수사례도 함께 공유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김경기 기자 / goldgame@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