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SM그룹] |
13일 SM그룹에 따르면, 건설부문에선 태길종합건설이 개발사업팀 및 공무팀 건축시공 경력직을 이달 31일까지 채용한다.
해운부문은 대한해운(서울·부산사업장)과 대한해운엘엔지에서 인재를 찾는다. 사원은 대한해운 회계·대한해운엘엔지 영업부문(서울)이며, 경력사원은 대한해운 중대재해예방(과장급·서울)과 심리치료(대리급·부산) 부문을 채용한다. 원서접수 마감은 이달 17일까지다.
제조부문에선 남선알미늄이 오는 17일까지 영업·회계·기획·법무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직을 채용한다. 영업은 건축관련 전공자 및 CAD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하며, 회계분야는 상장사 근무경험과 세무회계 자격증 소지자, 기획은 상법 전문지식과 문서 업무 능통자를 우대한다.
또 에스엠중공업은 경남 사천 사업장에 근무할 전기안전관리자를 모집 중이다. 전기안전관리와 공장 전기설비 유지관리, 기타 공장 안전관리 업무 등 제조부문 강화에 따른 이번 채용은 전기산업기사 소지자 경력 4년 이상과 전기기사 소지자 경력 2년 이상인 대리~과장급을 다음 달 5일까지 모집한다.
서비스·레저부문에선 탑스텐 빌라드애월이 이달 말까지 제주에서 근무할 호텔 프로트 및 요트 기관장을 채용한다. 프론트 채용은 사원급으로 산하 윙스 프로그램 사용가능자를 우대하며, 기관장은 6급 기
채용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원서접수는 SM그룹 채용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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