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업계가 금융위기를 거치면서 인수·합병과 사명 변경 등 변화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현재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칸서스자산운용과 금호생명 지분 매각을 위한 본계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교보생명도 주요 주주인 캠코가 대우인터내셔널과 수출입은행이 보유한 교보생명 지분을 묶어 40%를 매각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 SH&C생명은 신
이밖에 AIG생명은 지난해 미국발 금융위기 이후 사명을 AIA생명으로 변경했고, AIG손보는 차티스손보로 새 출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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