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K2] |
'비숑 플리스 다운'은 겉감은 플리스로, 안감에는 구스다운 충전재를 적용해 두 가지 스타일로 양면을 활용해 입을 수 있다.
특히 겉감인 플리스면과 안감인 구스다운 면 양쪽에 라미네이팅 필름을 덧대 찬바람이 새어들지 않도록 방풍 기능을 강화했다.
플리스 면은 부드러운 터치감으로 착용감이 우수하며, 방풍 기능이 뛰어난 2레이어 소재를 적용해 눈이나 비 등 날씨에 구애 받지 않고 입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구스다운 면은 살아있는 동물에게서 털을 강제 채취하지 않은 '책임 다운 기준(RDS)'을 인증을 받은 착한 구스 충전재를 사용했다.
'비숑 플리스 다운'은 솔리드 컬러의 '비숑 리버시블 팝(POP)', 후드가 없는 어반 스타일의 '비숑 리버시블 어반(URBAN)', 배색 디자인의 '비숑 리버시블 아이콘(ICON)' 3종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25만9000원~27만9000원이다.
K2에 따르면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20일까지 플리스 제품 선판매를 한 결과 전년대비 매출이 50% 증가했다.
특히 수지를 모델로 내세운 '비숑 플리스 다운'은 사전예약 판매전에서 3000명 이상 대기
이양엽 K2 상품기획부 이사는 "'비숑 플리스 다운'은 트렌디하면서 플리스 또는 다운 양면으로 입을 수 있어 실용적인 제품"이라며 "이미 선판매를 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올해도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누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방영덕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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