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 볼빅 골프굿즈 출시

커피 전문점 할리스가 국내 골프 브랜드 볼빅과 함께 골프공 4구와 볼마커 1종으로 구성된 골프굿즈를 출시한다고 ㅇ일 밝혔다.
골프공은 흰색과 빨간색 각 2구씩으로 구성됐고 표면에 할리스 로고를 새겼다. 무반사 비비드 코팅을 입혀 쉽게 흠집이 생기지 않도록 내구성도 강화했다. 할리스는 "표면에 3선 라인을 추가해 정확한 목표 샷 설정을 도와주며 일정한 스핀력으로 안정된 그린 컨트롤이 가능하다"며 "반발력이 강력해 우수한 비거리를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볼마커는 할리스의 상징인 왕관 모양을 넣었다. 전용 패키지 박스와 쇼핑백이 함께 제공된다.
할리스 관계자는 "이번 골프굿즈는 톡톡 튀는 디자인과 볼빅의 기술력을 모두 겸비한 제품으로 레저활동을 즐기는 MZ세대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출시하게 됐다"라며 "할리스는 고객들에게 더 나은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기 위해 차별화된 굿즈 개발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영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