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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 전문가가 구현하는 손의 움직임, 압력, 패턴 등 기술을 분석하여 재현한 EP-MAF1은 마사지, 지압, 두드리기 및 스트레칭 기능 등이 가능하고 사용자의 어깨 위치부터 전체적 체형을 파악해 맞춤형 안마를 제공한다.
특히 파나소닉만의 온열 마사지 볼은 정밀한 움직임을 구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온기까지 전달할 수 있어 실제 전문가의 손길이 닿는 듯한 고급스러운 경험을 선사한다.
부드러운 에어백은 팔, 어깨, 종아리 등 다양한 부위를 잡아주고 온열 마사지볼이 목, 어깨, 견갑골 주위 등 깊숙한 곳까지 마사지해 준다. 또한 곡선으로 이뤄진 허리와 둔부에 마사지 볼이 잘 닿을 수 있도록 골반을 잡아주며, 팔은 전체적으로 감싸고 눌러서 마사지한다.
발 마사지 기능도 정교하다. 롤러가 발바닥의 들어간 아치를 따라 앞뒤로 주무르는 것은 물론, 발을 감싸 안은 에어백이 좌우로 부드럽게 흔들려서 발바닥 안쪽 아치부터 바깥쪽까지 골고루 마사지할 수 있다.
또한 EP-MAF1의 컨트롤러는 컬러 LCD 화면을 장착하고 있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컨트롤러를 통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원하는 안마를 선택할 수 있고, 마사지의 기술, 자극 부위 및 압력 설정을 손끝에서 간편하게 조정할 수 있다.
안마의자의 성능뿐만 아니라 사이즈와 디자인도 중요시하는 트렌드에 맞춰, 기존 안마의자 모델 대비 콤팩트한 사이즈로 거실뿐 아니라 나만의 공간인 침실 등 보다 다양한 장소에 설치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모카브라운과 아이보리', '블랙과 다크그레이' 투톤으로 된 총 2가지의 밝고 고급스러운 색상으로 감각적인 인테리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여성 및 신혼부부에게도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EP-MAF1의 정가는 599만원으로, 전국 유명백화점 및 파나소닉 프라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파나소닉코리아 관계자는 "EP-MAF1은 파나소닉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안마의자임은 물론, 공간활용도 뛰어난 디자인으
[정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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