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입학식에는 권대욱 이사장, 조영탁 휴넷 대표를 비롯해 10기로 선발된 중소기업 CEO 및 자문위원들과 행복한 경영대학 동문 CEO들이 참석했다.
행복한 경영대학은 휴넷이 중소기업 CEO들의 리더십 강화와 네트워크를 돕기 위해 만든 무료 최고경영자 과정이다. 2016년부터 운영을 시작해 지금까지400여 명의 행복경영 CEO를 배출했다. CEO를 대상으로 하는 프리미엄 교육을 무료로 제공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10기에서는 입학경쟁률이 3대 1을 기록했다.
권대욱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직원이 행복해야 회사와 나라도 행복해진다. 직원이 행복하려면 CEO들이 굳은 결심으로 행복경영을 해야 한다. 행복한 경영대학을 통해 행복경영 회사 1만개를 함께 만들어가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3개월간 진행되는 행복한 경영대학에서는 CEO가 알아야 할 경영학, 리더십, 전략 등의 온라인 강
[류영상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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