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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GS샵은 올해 가을·겨울 디자이너 브랜드와 신규 브랜드를 한데 모은 '온택트 패션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7일 오전 9시 30분과 오후 8시 2차례 진행하는 이번 패션쇼에서는 디자이너 브랜드의 새 상품과 신규 브랜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고객의 생활환경 변화에 맞춰 일상 속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상품 위주로 소개한다.
이번 패션쇼는 '뉴 컬렉션'과 '디자이너 컬렉션' 등 2가지 부문으로 진행된다. 뉴 컬렉션에서는 최신 유행을 반영한 신상품 42개를 선보인다. 쏘울, 라삐아프, 스튜디오럭스 등 10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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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GS MY SHOP 등 TV 채널과 함께 모바일 실시간 방송판매 플랫폼 '샤피라이브'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생방송을 놓쳤거나 챙겨보고 싶은 상품은 GS샵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다시 볼 수 있다.
SK스토아는 자체브랜드(PB) '인디코드' 신상품 공개 방송을 모바일 실시간 방송으로 진행한다. 6
앞서 CJ온스타일이 지난 1일 실시간 방송으로 진행한 신상품 패션쇼에는 17만명이 접속해 역대 최다 시청수를 기록했다.
[박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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