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와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제주항공 등 4개 저가항공사의 국내선 점유율은 지난 3분기를 기준으로 31.1%로 집계됐습니다.
저가항공사의 점유율은 지난해 9.7%에 그쳤지만, 올해 1분기 20.8%, 2분기 25.8%로 급증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수송 분담률도 3분기 기준 68.9%로 70% 선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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