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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샤넬은 1일 공항제1터미널 3층 면세지역에서 개업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과 현대백화점면세점 이재실 대표이사, 샤넬코리아 스테판 블랑샤르 대표 등이 참석했다.
매장은 면세지역 중앙 28번 탑승구 인근에 있다. 405㎡ 규모다.
외부는 샤넬 제품 특유의 주름 무늬를 연상시키는 파사드(외벽)와 대리석으로 꾸며졌다. 샤넬이
신규 샤넬 매장은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운영한다.
샤넬이 돌아오면서 인천공항 1터미널 면세점에는 세계 3대 명품 브랜드인 '에루샤'(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 매장이 모두 들어서게 됐다.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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