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용 도시가스 요금은 지난해 7월부터 코로나19와 물가 부담 등을 이유로 15개월째 동결하고 있지만, 인상 여부를 결정하는 오는 11월에는 인상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10년 동안 오르지 않았던 철도 요금과 6년째 동결 중인 고속도로 통행료도 인상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있어, 연말에 주요 공공요금이 오를 수도 있다는 전망이 제기됩니다.
[ 최형규 기자 / choibr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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