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 등 3개 시도의 광역경제발전을 도모할 '동남권 광역경제발전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동남권 광역경제발전위원회는 오늘(6일) 허남식 부산시장, 박맹우 울산시장, 서만근 경남도 행정부시장
위원회는 3개 시·도가 협력할 수 있는 광역사업 발굴, 협력사업에 대한 재원부담, 사업의 관리평가 등을 결정해 '5년 단위의 광역계획과 연도별 시행계획'을 수립하는 것을 1차 목표로 설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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