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문 사장(왼쪽에서 2번째)이 울산발전본부를 찾아 현장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사진 = 동서발전] |
17일 동서발전에 따르면, 김영문 사장과 경영진은 이날 당진·울산·호남·동해·일산발전본부를 찾아 제14호 태풍 '찬투' 대비현황 등 안전관리 사항을 점검했다.
이번 안전경영활동에서 경영진은 연휴 기간 비상대응체계, 발전설비 관리사항 등을 집중 점검하고,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협력병원 연락체계 등 대응시스템을 면밀히 살폈다. 또 현장 근로자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한
김영문 사장은 "추석연휴 기간 안전관리 강화로 안정적 전력 수급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중대재해 예방과 협력사 안전보건 관리 등 사전예방적 환경관리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