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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하이트진로] |
그린은 현재 마곡과 김포에서 도시 농장을 운영 중이다. 허브, 스테비아, 와사비, 미니양배추, 애플수박 등 고부가가치 특수작물 13종을 재배하고 있다.
재배한 특수작물은 요식업체와 고정 공급계약을 체결, 식자재 정기배송 서비스를 통해 유통되고 있다.
스마트팜의 특성상 외부환경으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는 만큼 낮은 가격
허재균 하이트진로 신사업개발팀 상무는 "스마트팜은 잠재적 시장규모가 큰 시장"이라며 "앞으로도 그린과 같은 급변하는 환경에서 경쟁력을 갖춘 스타트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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