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운, 핸드믹서 HM1010 블랙 컬러 |
기존에 주방가전은 '백색'이 주를 이루었지만, 최근 가전 취향이 변화하며 다양한 컬러로 출시되고 있다. 더불어 가전제품의 프리미엄 컨셉이 보편화되고 '가전도 인테리어'라는 인식이 더해지며 세련된 인테리어 효과를 주는 가전을 선호하는 추세다. 그중 블랙 컬러는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인식되며 블랙 컬러 주방가전제품이 각광받고 있다.
브라운의 '핸드믹서 HM1010'은 기존에 화이트로 출시됐으나,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블랙 컬러로 출시됐다. HM1010은 약 800g의 동급 대비 가벼운 무게로 사용자들이 손목에 무리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모터가 제품 앞쪽에 위치해 오래 사용해도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고, 인체공학적인 손잡이를 적용해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가장 큰 장점은 요리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400W의 강력한 모터로 많은 힘을 들이지 않고 짧은 시간 안에 필요한 재료 준비를 마칠 수 있다. 또한, 맞춤 설정이 가능한 4단계 스피드 조절 기능과 터보 모드로 한식부터 베이킹까지 다양한 레시피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원터치 이지클릭 버튼이 장착돼 가벼운 터치만으로 거품기와 반죽기를 간편하게 교체할 수 있어 관리 및 세척이 쉽다. 여기에 코드 수납(줄감개) 장
브라운 마케팅 관계자는 "최근 컬러 가전, 특히 가을에 어울리는 블랙 가전의 인기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며 "브라운은 요리를 손쉽게 도와주면서도 가전 트렌드에 발맞춘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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