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은 오늘(15일)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 SMR 개발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두 번째 국회포럼 화상회의가 열렸다고 밝혔습니다.
SMR은 원자력 산업의 신성장 동력이자 미래에너지로 알려진 가운데, 정부도 지난해 혁신형 SMR의 개발을 공식화한 바 있습니다.
한수원 측은 이달 초 관련 사업 타당성 확보와 재원 마련을 위한 5,800억 원 규모의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했다며 국회 등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 이병주 기자 freibj@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