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0년까지 전국 모든 가정에 쌍방향 통신이 가능한 전기 계량기가 도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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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는 내년에 스마트 그리드 실증 사업이 이뤄지는 제주 지역에서 통합검침 사업을 진행하고 나서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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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0년까지 전국 모든 가정에 쌍방향 통신이 가능한 전기 계량기가 도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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