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몬 추석다드림 행사 홍보 이미지 [사진 제공 = 티몬] |
티몬은 지난 1일부터 열흘간 모바일 선물하기 매출이 지난해 9월 13~22일과 비교해 8배 이상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티몬은 "선물을 받을 상대방에게 주소를 물어보지 않아도 되고, 직접 선물을 전달하기 어려운 분들에게도 연락처 입력만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고객들이 이용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에 맞춰 티몬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차례용품에서부터 선물세트 등 1500여가지 상품을 특가판매하는 '추석다(多)드림' 기획전을 21일까지 진행한다. 기획전에는 추석 선물, 추석 준비, 명절 혜택 등 항목별로 기획매장들이 있으며, 선물세트를 비롯해 효도 가전과 차례용품, 주방용품 등 1500여가지 상품들을 특가 판매한다. 최대 10%의 할인쿠폰과 함께 대량구매 시 최대 15만 원 할인혜택도 주어진다. 일부 상품을 제외하고 90% 이상의 상품이 무료배송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지난달 티몬이 고객 600여명을 대상으로 추석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비대면과 직계
[강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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