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 온라인 쇼핑몰 등 새로운 유통망이 발달하면서 전통 재래시장이 급속히 사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전국의 재래시장은 모두 1천550곳으로 4년 전보다 152곳 줄었습니다.
점포 수도 23만 7천 개에
이에 따라 재래시장 매출이 2001년 40조에서 2007년 31조 4천억 원으로 크게 줄었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대형 마트의 매출은 13조 8천억 원에서 27조 9천억 원으로 배 이상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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