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신흥국가들이 내년에 7%대의 국내총생산 성장률을 기록해 세계 경제 회복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국제통화기금 IMF에 따르면 한국과 중국, 일본, 인도, 대만 등 아시아 국가들의 내년 GDP 성장률은 평균 7%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앞서 4월 IMF는
내년에 아시아 지역 다음으로 높은 경제 성장을 이룰 지역은 아프리카로, GDP 성장률이 4.1%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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