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는 같은 관심사와 목적을 가진 수강생들이 학습 커뮤니티를 형성해 비대면 라이브로 클래스를 수강하는 서비스다. 튜터가 부여한 미션을 수행하고 과제 발표를 통해 상호 간 피드백을 나눌 수 있다.
캠프는 최소 5인부터 최대 30인까지 수강생들의 참여로 일정 기간 동안 비대면 온라인 모임으로 진행된다. 클래스 진행 중 궁금한 사항은 튜터에게 바로 문의할 수 있고, 멤버 간 의견을 공유하며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받을 수 있다. 캠프의 모든 과정을 수료하면 탈잉에서 인증한 수료증이 제공돼 학업 성취도를 더욱 높일 전망이다.
탈잉에서 우선 선보이는 캠프는 △디자인 캠프(브랜드 디자이너 입문, 사용자경험(UX)·사용자인터페이스(UI) 포트폴리오 완성하기) △작가되기 캠프(나만의 책 한 권 만들기·워크에세이·인스타툰·웹툰 작가 되기) △
김윤환 탈잉 대표는 "캠프는 비대면 환경에서 같은 목표를 가진 구성원들이 함께 강의를 수강하며 미션을 수행하고 서로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클래스"라고 설명했다.
[우수민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