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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마리오아울렛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한 이번 시상식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도심형 아울렛에 복합 문화공간을 접목하여 국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유통 트렌드를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마리오아울렛 홍성열 회장은 2001년 우리나라 최초의 패션 아웃렛인 마리오아울렛을 열었다. 2001년 개관 후 2012년에는 3관까지 개장하며 사업 영토를 넓혔다.
마리오아울렛은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상품군을 갖춰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1~3관 중 1관은 '패션 전문관'으로 여성 정장 및 여성 캐주얼, 남성 패션 브랜드, 핸드백, 구두 등을 판매한다. 2관은 '레저 전문관'으로 프리미엄 아웃도어, 국내외 스포츠, 골프웨어 브랜드 등을 선보인다. 3관은 '라이프스타일몰'로 스트리트 패션, 아동 브랜드를 비롯해
여기에 수백 그루의 나무와 주상절리 등으로 구성된 실내외 정원, 작은 동물원, 매장 내·외부에 설치된 대형 조형물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적 요소를 다양하게 구성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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