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국순당] |
차례주 '예담'은 우리나라 최초의 차례 전용주로 개발된 술이다. 주정을 섞어 빚는 일본식 청주와는 달리 국내산 쌀 100%로 전통 예법에 맞게 빚은 순수 발효 약주다.
예담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문화재인 '종묘대제'에서 16년째 전용 제주로 사용되고 있다.
'법고창신 선물세트'는 조선시대 선비들이 즐기던 송절주, 고려시대부터 즐기던 명주인 자주, 고려시대 왕족이 즐기던 이화주, 조선시대 명주인 사시통음주, 술의 빛깔이 맑고 깨끗한 조선시대 명주인 청감주 등으로 구성됐다.
자양강장백세주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백세주인 자양백세주와 강장백세주를 담았다. 자양백세주는 6년근 홍삼, 숙지황 등 귀한 약재를 엄선해 저온숙성 발효한 고급 약주다. 강장백세주는
'고구마 증류소주 려 선물세트'는 여주에서 생산한 고구마와 쌀로 만들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2021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증류주 부문 최우수상 및 2021 대한민국 주류대상 대상 등을 수상했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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