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단체는 입장문을 통해 "방역 수칙은 엄격히 적용하되, 경제활동은 최대한 보장할 수 있는 새 방역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업종과 위험도에 따라 영업제한 시간을 오후 9시에서 10시나 자정으로 늘리고 사적모임 인원 제한 대상에서 백신 접종 완료자는 제외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중기중앙회가 지난 주 소상공인 500명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 77%는 방역체계 개편에 찬성했으며, 현 방역 체계가 지속될 경우 휴·폐업을 고민할 것이라는 응답은 63%에 달했습니다.
[ 차민아 tani22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