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MCN인 샌드박스네트워크의 공동창업자이기도 한 유튜버 '도티'가 초청 연사로 참여한다. 진행은 신아영 아나운서가 맡는다.
최종 데모데이에 올라온 곳은 ▲유초등을 위한 감성인식 AI기반 실시간 원격 수업용 메타버스 플랫폼 MOON을 개발한 마블러스(대표 임세라) ▲AI여행 스케줄링 플래너 스타트업 마이로(대표 조준형) ▲로컬 키즈 액티비티 애기야가자(대표 오세정) ▲인테리어 디자이너 매칭 플랫폼 인테리어티처(대표 박헌영) ▲딥러닝 영상생성 기술을 활용한 문화콘텐츠 개발 스타트업인 클레온(대표 진승혁) ▲태블릿PC가 결합된 실내 싸이클 라이브 코칭 스타트업 피버(대표 채우진) ▲Z세대를 위한 인터랙티브형 웹소설 플랫폼으로 교원 사내 벤처인 TOCK 까지 총 7개 팀이다.
2021 교원 딥체인지 스타트업 프라이즈는 '함께,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교원그룹이 혁신 스타트업과 동반 성장을 목표로 3번째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는 '예상치 못한 시너지를 향해'(For Unexpected Synergy)라는 주제로 △에듀테크 △ICT(정보통신기술) △라이프스타일 총 3개 분야에 248개팀 지원했다. 치열한 경쟁 끝에 선발된 스타트업 7개 팀이 데모
교원그룹은 이번 데모데이에 참관자도 신청받고 있다. 10일까지 신청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받고 있으며 인기상 투표 참여자는 추첨을 거쳐 아이패드 프로 5세대(2명), 애플워치 6세대 2명을 제공한다. 설문참여자를 대상으로 스타벅스 기프티콘도 증정한다.
[이덕주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