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희 신임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이 당선 후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소공연] |
오 신임 회장은 현재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장으로 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을 맡아왔다. 오 신임 회장은 2024년까지 3년 임기로 전국 소상공인을 대변하는 법정경제단체 소상공인연합회를 이끌게 된다.
오 신임 회장은 "코로나 19사태로 소상공인은 일방적 희생을 강요받는 최대 피해자가 되었다"며 "코로나19 관련 소상공인 현안 해결을 역점으로 업무를 시작할 것"이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해와 화합의 자세로 소공연의 위상을 제고하고 소상공인의 대변자로서 역할과 책무를 다해 나락으로 떨어진 서민경제와 벼랑 끝 소상공인을 반드시 살린다는 각오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 신임 회장인 이번 선거에 공약으로 △종별 규제 현안 해소 △회원사 간 협업으로 이종업 간 서비스·상품 판매 접목 △소상공인연합회 재정 건전성 확보 △소상공인플랫폼 구축을
[이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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