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동네 슈퍼마켓 지원, 퇴직 전문가 개도국 파견, 저소득층 자녀 돌봄 서비스 등에 새로 예산을 배정했습니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예산 편성 과정에서 경기회복 기반조성에 가장 큰 역점을 뒀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경기활성화를 위해 재정 지출을 확대하기로 해 재정 균형은 2013~2014년이 돼야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공무원 임금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동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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