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4년간 국내 성조숙증 어린이환자가 4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나라당 손숙미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성조숙증 진료아동은 1만 4천7
성조숙증은 사춘기 징후인 유방 발달, 음모 발달 등의 현상이 여아가 8세 이전, 남아는 9세 이전에 나타나는 증상으로, 성장판이 빨리 닫혀 키가 제대로 자라지 못하거나 유방암, 조기폐경이 나타날 확률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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