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재생의료산업협의회(CARM)는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KFRM)과 지난 26일 국내 재생의료 분야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생의료 정보 교류 및 산학 협력 네트워크 구축 ▲ 재생의료 R&D 사업 기획 및 운영지원 ▲ 재생의료 기술상용화 및 사업화에 대한 협력 ▲재생의료 관련 규제 개선 협력 등에서 협력한다. 이밖에 상호 업무 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해나갈 계획이다.
CARM은 국내 첨단재생의료 산업을 활성화하고 글로벌 재생의료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2016년 5월 기업들이 중심이 되어 설립된 비영리기관이다. KFRM은 향후 10년간
양 기관은 "긴밀하게 상호 긴밀하게 협력함으로써 국내 첨단재생의료 분야의 연구개발 촉진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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