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에서 수환호를 운항하는 용정규 선장은 지난 3월 23일 전남 진도군 병풍도 앞바다에서 불이 난 선박의 구조신호를 받고 즉시 현장으로 가 선원 5명을 구조했습니다.
제주도에서 윤성호203로 조업하는 한달호 선장은 6월 24일 제주 우도 해상에서 화재가 발생한 선박을 발견하고 구조에 나서 선원 16명 전원이 무사히 구출되도록 도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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