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에어서울은 내달 18일부터 20일까지 제주~김포, 제주~부산, 부산~김포 노선의 탑승객과 내달 21일부터 22일까지 김포~제주, 김포~부산, 부산~제주 노선의 탑승객 전원에게 '꽝' 없는 '에어서울 복권'을 배부한다.
1등은 '국내선 편도 항공권', 2등은 보다 넓은 앞좌석과 비상구 좌석을 이용할 수 있는 '민트존 이용권', 3등은 도착 후 가장 빨리 수하물을 받을 수 있는 '우선 수하물 서비스권', 4등은 위탁수하물 5kg 추가 무료 서비스권 등 탑승객 전원에게 총 1만3000여개의 당첨 선물이 제공된다.
승객들은 탑승 당일, 기내에서 1인 1매씩 '에어서울 복권'을 받아 현장에서 바로 긁어서 당첨 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 당첨된 서비스는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에어서울은 추석 연휴 귀성객 편의를
같은 기간 에어서울 국내선 탑승객은 기존에 이용 가능한 15kg을 포함해 총 25kg의 위탁수하물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송광섭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