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갤러리아백화점은 11월 4일까지 지구를 아끼고 지키는 방법을 제안하는 '라잇! 어스(Right! EARTH)’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갤러리아가 지난 2019년부터 진행하는 '라잇! 갤러리아(Right! Galleria)’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라잇! 갤러리아는 환경보호, 생명존중, 안전문화 등 3대 영역을 토대로 진행하는 갤러리아의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앞서 2019년(미세먼지)과 2020년(플라스틱 해양 오염) 환경 문제를 주제로 캠페인을 열어 고객 참여를 독려했다.
올해는 지구를 아끼고 사랑하는 방법을 제안하고 실천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갤러리아 광교와 타임월드에서는 이번 행사와 관련된 전시와 친환경 상품 판매 공간이 마련된다.
고객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라잇! 크레딧'이라는 이름의 적립 행사도 진행된다. 일회용품을 받지 않거나 에코백·텀블러 등 개인 용기를 사용한 고객에게 친환
갤러리아 관계자는 "고객과 함께 환경 보호의 가치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행사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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