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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별이 쏟아진다`의 한 장면 [사진 제공 = GS칼텍스] |
GS칼텍스는 뮤지컬 관람을 희망하는 학교에 영상을 무상으로 제공, 학교폭력 예방 교육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별이 쏟아진다는 네 명의 학생과 선생님이 서로 공감하며 폭력과 관련된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뮤지컬이다. 지난 4월 공개 전국에서 학생 약 25만 명이 관람을 신청했으며 지난 7월에는 베트남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KIS) 학생 180명도 뮤지컬을 관람하기도 했다.
GS칼텍스는 "뮤지컬 관람 후 실시된 설문에 따르면 학교폭력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다는 점에서 교육 자료로서의 활용 가치가 높을
[원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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