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이달 말 새 구독 서비스 'T우주'를 선보이고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구독 커머스 플랫폼으로 키우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SKT는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 구독 전문 코너를 마련하고 AI와 디지털전환 기술을 활용해 2025년까지 가입자 3천6백만명과 거래액 8조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아마존과 11번가, 스타벅스, 배달의민족, 구글, 티맵 등 소비생활
박정호 CEO는 "T우주의 T는 통신의 T에서 나아가 기술(Technology), 내일(Tomorrow), 함께(Together)를 뜻하는 T로, 지금까지 본 적 없는 구독의 신세계를 펼쳐 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
[ 차민아 tani22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