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노조 집행부 결선 투표에서 중도·실리의 이경훈 후보는 득표율 52.5%로 2만 천여 표를 받아 강성인 권오일 후보를 2천여 표 차로 따돌리고 제3대 금속노조 현대차 지부장에 당선됐습니다.
이 후보는 중도 실리 노선을 추구하는 현장노동조직, '전진하는 현장노동자회'에서 출마했으며, 현대차는 이로써 15년 만에 중도·실리노선의 노조 수장을 맞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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