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입주기업이 정부의 고품질 인증서를 처음으로 획득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북한 개성공단 입주기업인 식품용기 제조업체 ㈜성림정공이 대한상의와 중소기업청이 수여하는 '싱글 PPM 품질인증'을 획득해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인증서는 최근 6개
㈜성림정공은 플라스틱 용기인 식용유 뚜껑을 생산해 CJ제일제당에 납품하는 회사이며, 현재 88명의 북한 근로자가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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