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네모네, WayV의 샤오쥔, 양양이 콜라보한 '헤드웨어' 예약판매 출시

↑ WayV의 샤오쥔, 양양이 콜라보한 헤드웨어 예약판매

그룹 WayV의 샤오쥔과 양양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제작된 헤드웨어(모자)가 사전예약판매를 20일부터 일주일간 시작한다.
리미티드 에디션의 사전 예약은 'SMTOWN & STORE'와 'ANEMONEMALL'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5주 후부터 순차 배송된다.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명(각 10명씩)에게는 샤오쥔과 양양이 직접 촬영한 폴라로이드 사진이, 그리고 20명(각 10명씩)에게는 샤오쥔과 양양의 친필 사인 모자가 랜덤 증정될 예정이다. '아네모네'는 '가장 높은 곳에서 나를 표현하다'는 컨셉으로 탄생한 럭셔리 헤드웨어 브랜드로 이번 협업은 국내 및 해외 헤드웨어 시장에 차별화된 세련미와 편안함을 선사하기 위한 두번째 콜라보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이번 콜라보 리미티드 에디션은 '아이처럼 살고싶다(live like a child)'는 컨셉으로 모자를 만들고 싶다는 샤오쥔 과 힙합 스트리트 스타일을 표현하고 싶다는 양양이 소재 및 컬러 선택부터 로고, 문구 등 세심한 부분까지 직접 참여해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공개된 제품의 디자인을 보면 ANEMONE×XIAOJUN BY WayV BALLCAP(볼캡)은 화이트톤의 고급스러운 소재에 자필로 자신의 이니셜을 표현한 자수로 멋스러움을 더하고, 아이가 그린 그림인듯 직접 그림을 그려 넣어 자신만의 모자를 표현했다.

↑ WayV의 샤오쥔, 양양이 콜라보한 헤드웨어 예약판매

샤오쥔은 "아이처럼 살고싶다(live like a child)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 심플하면서도 자신만의 그림으로 깔끔하고 유니크한 모던 스타일로 만들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ANEMONE×YANGYANG BY WayV BALLCAP(볼캡)은 BLACK 데님 소재에 전체를 위싱 작업으로 힙합스트리트 스타일을 표현하고자 했다. 양양은 "이름 이니셜을 'YY링'으로 해서 나만의 모자임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자세한 제작 참여 과정 및 인터뷰 영상은 20일 공식 홈페이지 및 각종 SNS에 공개될 예정이다.
박수경 '아네모네' 대표는 "이번 콜라보는 아네모네 특유의 아이덴티티와 WayV 의 샤오쥔, 양양의 감성이 만나 탄생한 특별한 시그니처 헤드웨어라서 큰 의미가 있고 많은 관심과 사랑을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아네모네는 스털링 실버, 리리 지퍼, 스와로브스키 등을 활용한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럭셔리 헤드웨어 브랜드이다. '아네모네'의 보다 상세한 정보는 ANEMONE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병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