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일동제약] |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일상서 한 번쯤 겪어봤을 법한 피로와 관련한 6가지 에피소드를 담아내고, 유행어 '띠로리'를 '피로리'로 재치 있게 바꿔 주목도를 높였다. 또, 배우 오정세의 익살스러운 연기를 더해 재미와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특히, TVCF가 지난달 29일부터 31일에 걸쳐 리서치 전문 기업 엠브레인 패널 200명 대상으로 진행한 소비자 반응 조사 결과 ▲시선을 끄는 CF ▲구매를 자극하는 CF ▲이해가기 쉬운 CF ▲모델 선정이 탁월한 CF 등 평가 항목
일동제약 관계자는 TVCF 조사에서 나온 시청자 광고평이 "현실을 잘 반영해 공감을 느낀다", "광고가 재미있고 제품의 속성이 잘 드러난다" 등 긍정적인 사례들이 많아 브랜드 호감도 형성 측면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분석했다.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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