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이 비대면 차량 구매 서비스 '엔카홈서비스'의 전국 매물 등록 대수 1만대 돌파를 기념해 톡특한 행사에 나선다. '집 앞 반납비 프리'다.
엔카닷컴은 출시 2년만에 엔카홈서비스 등록 매물 1만대 돌파를 기념해 많은 고객들이 부담 없이 7일간 충분히 차량을 경험 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해당 기간 중 엔카홈서비스를 신청한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한다. 엔카홈서비스를 통해 차량 경험 후 구매 결정을 하지 않을 시 발생되는 반납비(환불 탁송비)를 내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엔카홈서비스는 구매를 원하는 차를 원하는 장소로 탁송받을 수 있는 편의성에 더해 업계 최초로 '7일 책임환불제'를 도입해 7일간 직접 차량을 체험해본 뒤 구매를 결정할 수 있다. 또 사고 유무, 등급, 옵션 등 전문 진단평가사의 차량 진단을 통해 기준에 부합하는 무사고 차량을
엔카닷컴은 연간 120만여 대 중고차량이 등록되고 온라인과 모바일 방문자 수가 매일 75만명을 넘어서는 국내 최대 규모 자동차 거래 플랫폼이다.
[서진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