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와이브로 '디지털 조선소' 조성

현대중공업이 세계 최초로 조선 생산 현장에 와이브로, 무선광대역통신망을 적용한 디지털 조선소를 조성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울산 본사 상황실에서 전산부문 총괄중역 황시영 전무와 KT의 이상훈 기업고객부문장,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함호상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중공업 디지털 쉽야드 통신망 개통식'을 가졌습니다.
현대중공업은 기업 전용 초고속 무선데이터 통신망인 'W-오피스 시스템'으로 조선소에 무선통신 제어국과 기지국, 광중계기 등을 설치해 5
94만㎡ 규모의 조선소를 하나의 무선 통신망으로 연결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