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성질환 70대 남성 10번째 사망자
신종플루 감염으로 인한 10번째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수도권에 사는 70대 남성으로 만성질환을 앓던 고위험군 환자입니다.
▶ 환율 1년 만에 1,100원대 진입
원·달러 환율이 1년 만에 1,100원대로 내려갔습니다.
외환 당국의 개입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공무원노조, 정치투쟁 단호 대처"
정부는 공무원노조의 민주노총 가입과 관련해 담화를 발표하고 정치투쟁을 벌일 경우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 인준 공방 "문제없다" vs "자진사퇴"
정운찬 총리 후보자 인준안 처리를 놓고 여야가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문제없다는 입장인 반면, 야당은 자진사퇴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 황영기 사의…"조직 위해 사퇴"
우리은행장 시절 파생상품 투자 손실로 중징계를 받은 황영기 KB금융 회장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조직을 위해 사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1인당 세 부담 453만 원…사상 최대
내년 1인당 조세 부담액이 453만 원으로 올해보다 19만 원 늘면서 사상최대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 키움 '거래 중단' 투자자 '손실'
인터넷 주식거래 1위 업체인 키움증권의
투자자들은 제때 주문을 하지 못해 큰 손해를 입었습니다.
▶ 특별법 비웃는 신종 성매매
성매매 방지 특별법이 도입된 지 5년이 됐지만, 법망을 피해가는 신종 성매매가 오히려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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