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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몰 여수점 탑스 매장. [사진 제공 = 롯데백화점] |
대표상품으로 '마르니 사피아노 트렁크백 M'을 152만9000원, '페라가모 뉴바라 크로스백 M'은 129만5200원, '발렌티노 락스터드 엔벨롭 파우치'는 53만1000원, '지방시 안티고나 파우치'는 49만9000원에 판매한다.
해외 의류도 저렴하게 선보인다. 인기 상품인 '톰브라운 4바 맨투맨'은 71만9100원, '마르셀로블론 윙프린트 반팔티'를 14만5040원에 판매한다. 해외 스니커즈 상품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골든구스 슈퍼스타 스니커즈'는 39만9200원, '알렉산더 맥퀸 오버사이즈 스니커즈'는 52만7200원에 선보인다.
이밖에 코로나19로 길어지는 '집콕'에 힐링을 줄 수 있는 홈 인테리어 소품도 할인 판매한다. 탑스에 입점된 해외 인기 리빙 브랜드의 전 품목을 10% 저렴하게 선보이고 '트위그뉴욕 헤리티지 머그'와 '트위그뉴욕 블루버드 접시'는 각 2만2400원에 판매한다.
롯데 탑스는 '해외 유명 브랜드 직소싱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안하는 편집샵'을 모토로 최근 판매 품목을 확대하고 있다. 국내 최초 토탈 스니커즈 스토어 '스니커바'와 남성 프리미엄 잡화 편집샵 '스말트'에 이어 지난 5월에는 프리미엄 홈데코 편집샵 '탑스 메종'을 인천터미널점에 열었다. 하반기에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에 '탑스', 노원점과 대전점에 '스말트' 및 김해아울렛에 '스니커바' 등 새로운 매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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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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