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임직원들이 이번 달 말부터 연말까지 소외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소액 기부 생활화' 운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서울 을지로 SK T-타워에서 열린 'SK 행복나눔의 밤' 행사에서 '작은
SK그룹은 이를 위해 '행복 저금통'을 제작해 13개 주요 계열사 임직원 2만 6천여 명에게 나눠줄 예정이며, 모금액은 연말에 결식아동 등 소외 청소년들에게 전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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