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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드 브랜드 데이' 이벤트는 8월 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인 FC서울과 광주FC 간의 홈경기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FC서울은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특별시를 연고지로 하는 K리그1 소속 프로축구단이다.
FC서울은 지난해 서울산업진흥원의 공공브랜드인 서울메이드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서울을 대표하는 양 브랜드 간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해 왔다. 본 경기를 통해 경기장 내 광고매체를 활용한 브랜드 캠페인 영상 송출, 온라인 관람객 대상 브랜드상품 소개·추첨 이벤트, SNS 프로모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메이드는 서울의 브랜드들과 다양한 콜라보를 통해 서울을 대표하는 '상품·컨텐츠'를 기획·개발하고, MZ세대 소비자를 타깃으로 브랜드를 알리고 소통하고 있다. 지난 2019년 12월 공식 런칭한 이후 MZ세대의 지지를 받는 리딩 브랜드들과 협약을 체결하고, '서울의 감성'을 반영한 상품과 콘텐츠를 직접 발굴·기획하고 커뮤니케이션하는 브랜드로서 발돋움하고 있다. ▲서울의 맛 ▲서울의 멋 ▲서울의 안전 ▲서울의 편리' 라는 네 가지 카테고리를 기반으로 서울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우로우, 모나미, 진주햄, 생활공작소 등)와 다양한 상품을 기획·출시했다.
SBA는 오는 8월 8일 TV 중계로 경기를 시청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서울메이드 브랜드와 상품을 알리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브랜드 데이는 무관중 경기로 진행되며, TV 중계를 통해 경기를 시청하는 축구팬들에게 서울메이드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경기 영상 중 선보일 예정이다. 특별히 FC서울 구단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광고물인 '에드넷골'을 통하여 서울메이드 브랜드를 지속 노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서울메이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브랜드데이 소개와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 당일에는 경기 시작에 앞서 FC서울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서울메이드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하고, 사회자가 직접 체험한 제품을 이벤트를 통해서 구독자에게 배포하는 온라인
SBA 관계자는 "서울의 트렌드를 반영하는 서울메이드 브랜드와 상품을 통해, 시민과 즐거운 소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2021년에 서울메이드가 선보일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 제품과 컨텐츠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정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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