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 선거관리위원회는 1차 선거에서 1∼3위를 차지한 3명의 후보 측 선거대책본부장이 모여 조율한 끝에 당초 결정된 재투표는 하지 않고 결선을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개표 과정에서 백지투표용지 1장이 나오면서 부정선거 시비 우려로 재투표가 결정됐었지만, 재투표가 이뤄질 경우 혼란이 가중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각 후보측이 결선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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