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기승을 부렸던 지난해 말과 올해 초 보다도 가격이 더 오른 것으로 폭염이 장기간 이어지면서 닭 농가에 폐사 피해가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폭염에 취약한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냉방장치 설치와 작동 여부 등 폭염 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발생시 신속한 조사를 통해 재해복구비와 보험금을 지급할 방침입니다.
[ 이현재 기자 / guswo1321@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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