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은 음악분야에 특별한 재능과 꿈을 가진 장애 아동과 청소년의 발전을 위해 각 기관이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양 기관은 지속적으로 상호 교류 및 협력에 나서 시각·발달장애 아동과 청소년들이 전문음악인으로 성장할 수 있게 양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할 예정이며 홍보활동 및 시너지 창출에도 힘쓸 예정입니다.
뷰티플마인드 노재헌 상임이사는 “한국장애인재단과 파트너십 관계를 구축해 음악분야 장애 아동·청소년의 교육을 위해 함께 협력하고 노력하는 기회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