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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맥주 스타트업인 더쎄를라잇브루잉이 자사 첫 유통제품인 '마시라거 (MARS-I-LAGER)'를 출시했습니다.
마시라거는 더쎄를라잇브루잉이 롯데칠성음료와 협력해 출시하는 비엔나 엠버라거로 알코올 도수는 4.8도이며, 시중 제품보다 탄산이 10% 정도 추가돼 청량감을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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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에는 '맥주 팔아 우주 간다'라는 해시태그가 적혀 있는데, 실제 판매 수익금 일부를 한국우주과학회에 기부해 젊은 천문학자 연구 포상 등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길기범 / road@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