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이 인도네시아 카라왕 지역에 배터리셀 합작공장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현대차와 LG엔솔은 1조2천억 원을 투자해 인니에 연산 10기가와트시(GWh) 규모의 배터리셀 합작공장을 설립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정부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작공장에 대한 지분은 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
4분기에 합작공장 착공에 나서 2023년 상반기 완공해 2024년 상반기에는 배터리셀 양산에 돌입한다는 계획입니다.
양측은 현대차 전용 전기차에 안정적으로 배터리를 공급하고 향후 증가할 글로벌 전기차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차민아 tani22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