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오창공장이 지난 22일자로 무재해 16배수를 달성했습니다.
무재해 16배수 달성은 300인 이상 제약회사로서는 최초인데, 유한양행에 따르면 1999년부터 무재해 운동을 시작해 현재까지 22년 동안 단 한건의 산업재해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무재해 16배수 달성은 유한양행 노사는 물론
유한양행은 "무재해 운영에 있어 배수 달성이 목표가 아닌 임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노사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